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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황의정 선교사 기도편지 조회수 : 45
  작성자 : 정지숙 작성일 : 2019-09-28

기도편지-568 (Sept. 23, 2019)

1) CEF의 주요 사역인 Good News Club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 어린이들을, 집으로 초청해서, 1주일에 한 시간씩,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암송구절, 선교사이야기, 찬양, 리뷰게임등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937년부터 시작된 CEF의 Good News Club 사역은, 나라와, 시대와 사회적인 여건의 변화에 맞춰, 조금씩 변화해왔습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의 증가로 인해, 크리스찬 집에서 Good News Club을 할 수 없게 되었고, 2001년 대법원에서 내린 기념비적인 판결로 인해,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공립학교 현장에서 Good News Club을 할 때,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Northern Virginia 지역은, 9개의 카운티와 2개의 도시지역이 있으며, 약 340개의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미국 내에서 10번째로 가장 큰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데, 145개정도의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최소 500명에서 1200명 정도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고, 18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선교를 위해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모든 인종의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학교들이 선교현장이고,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자원하고 섬기고 있는 Good News Club 교사들을 선교사로 부른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성은, Good News Club 사역은, 1960년대에 금기어가 되어버린, 성경과 기도를 다시 공립학교로 되돌리는 것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합법적이며, 거의 유일한 통로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매 년 새로운 학교가 열렸다는 소식이 제겐 큰 기쁨이지만, 여러가지 팀의 상황들과  장소를 요청하는 학교들의 거절로 인해, 학교가 열리지 못할 때마다, 마음이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입시를 치루고, 합격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심정과 조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주, 마음 졸이며, 답장을 기다리고 있던, 두 군데의 학교에서, 거절의사를 통보받았습니다. 
또한 라우든 카운티 교육당국은, Good News Club에 참여하려면,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한데, 이 동의서가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학생들에게 나눠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법적인 자문을 받아, 이의를 제기해야 하는 상황이고,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번 주에는, 격려가 되고 기쁨이 되는 소식을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지혜와 은혜를 주시도록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2) 30일(월), McLean Bible Church에서 있을 교사훈련과, 10월4일(금)부터 시작할 “슈퍼세미나”에 보내주실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황의정 (livingwor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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